참석한 주민들은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웃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는데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양질의 적극적인 보호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열띤 호응을 보여주었다.
이동상담실에서 4건의 가정폭력 관련 현장상담이 이루어진 만큼 경찰이 주민들 곁에 가까이 다가가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청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매주 수요일 원하는 시간, 원하는 방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상담알람제’를 운영하며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찰과 상담사가 찾아가 상담 해주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370-1348(최민희 경장)로 연락하면 된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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