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농산물 운송수단으로 대중버스를 이용함에 따라 승객 불편뿐 아니라, 버스 운행시간에도 영향을 끼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21일부터 10월 중순까지 관용차량을 통해 아침시간대 농산물을 수송하기로 한 것이다.
예규길 운문면장은 “농산물 수송지원으로 인해 버스운행이 원활해지며 승객들도 쾌적한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고 농산물 수송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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