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그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향후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영양급식과 위생·안전의 질적 향상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는 포항시 남구 지역 230개소 어린이급식소에서 위생·안전, 영양관리 프로그램, 대상별 교육, 어린이 특성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학부모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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