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에서 28명의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열었다./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최근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28명의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정은심 회장, 대구시 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 등
관계자 및 학부모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식과 함께 치위생과 학생을 상징하는 핀 수여식도 함께 거행됐다.

한편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이란 치위생과 학생들이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치위생사로서의 사명감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거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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