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올 초부터 문경제일병원 임직원 550여 명이 매달 1천원씩을 기부해 조성한 사회공헌 성금 중 일부인 300만원에다 류창수 동춘의료재단 이사장과 문경제일병원 의사회에서 각각 100만원씩을 보태 마련됐다.
경북모금회는 문경제일병원의 기부의사에 따라 문경지역 저소득 정신장애인 20세대의 생계 및 자립 지원과 지역 소외 이웃들의 의료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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