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교는 수련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진로체험 및 입시박람회를 열었다./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는 2018학년도 계명문화대 진로체험 및 입시박람회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 3천30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9일 대학수련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입시박람회는 박명호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학의 전반적인 소개를 제2기 홍보대사들이 콩트로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입시와 학업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추첨과 레크리에이션을 선보였다.

또 진로체험장 부스도 마련해 입시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함께 각자의 적성에 맞는 학과에서 자연스럽게 입시상담 및 입학원서 작성 등을 할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이 유익하면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올해 입시박람회는 지난해와 비슷한 인원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이 눈높이에 맞춘 대학소개 콩트와 체험부스에 참여해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오는 29일까지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명문화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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