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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난민 돕기 헌옷모으기 행사 성황
   
▲ 포항은하수로탈리클럽 회원들이 아프리카 난민 돕기 헌옷모으기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엄마 마음’으로 적극 참여


포항에서 아프리카 난민 돕기를 위한 헌옷모으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경일보와 (사)콩고민주공화국난민후원회,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터리클럽(회장 한유신) 주최로 지난 9일 포항북부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열린 ‘2017 콩고민주공화국 난민구호 헌옷모으기 행사’에는 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물론, 포항지역 각 사회단체와 개인 등이 적극 참여해 3톤 규모의 헌옷을 모았다.

특히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여성회원들은 행사에 앞서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헌옷모으기 행사의 취지 및 시민참여를 홍보함으로써 이날 종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행렬이 줄을 이었다.

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이선덕 전 회장 등은 또 일정상 당일 현장에 참여하지 못했던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경북도내 유력인사들을 직접 찾아가 헌옷을 받아 오는 등 물밑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여성회원들 스스로 가정에서 쓸모없이 방치돼 있던 인형과 학용품, 어린이 신발 등 생활용품을 대거 수집해 와 아프리카 난민돕기를 위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유신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은 “포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컸던 것은 회원들이 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덕분”이라며“포항시민, 나아가 경북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헌옷을 비롯한 생활용품들이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환경정화 캠페인, 소아마비퇴치 캠페인 등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매달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비롯해 식사·설거지뿐 아니라 겨울에는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포항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권순관) 임직원들도 참여해 무료 차 봉사 등을 했다.

이부용 기자  queenn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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