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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주산지 동로면에서 열리는 열세 번째 오미자 축제다섯 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차
   
2017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국내 최대 오미자 산지인 동로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다섯 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문경오미자축제는 올해 13번째로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문경새재에서 개최됐다가 다시 동로면으로 되돌아왔다.

오미자 주산지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상징성 부각과 주산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등이 다시 동로면으로 귀환한 이유다.

이번 축제는 오미자 청 담금과 오미자 수확체험 등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행사를 크게 강화했다.

우선, 오미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개사해 펼쳐지는 문경오미자 노래교실 경진대회는 축제장에 있는 모두가 하나되어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패밀리 콘서트로 개최된다.

관람객이 문경오미자를 원료로 한 오미자 음식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며 기념품도 받는 오미자 맛자랑 경진대회와 관람객과 생산자가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도록 오미자 배합음료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오미자 카페테리아도 운영된다.

오미자주스 빨리 마시기, 오미자 OX퀴즈, 오미자 오행시 짓기 등도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16일 동로오미자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오미자산업 발전방향 학술세미나에서는 문경오미자 6차산업화 사업단 주최로 문경오미자산업에 대한 문제점 도출과 해결방안 및 발전방향 등을 모색한다.

특히 동로면의 청정대자연속에 개설된 오미자밭 둘레길은 힐링산책길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포토존과 수확체험을 연계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축제의 전략은 올해 처음으로 생오미자를 20% 특별할인된 가격에 판매, 시중 거래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5일 개막식은 남진, 현숙, 박일준 등 대중성 높은 인기가수들이 꾸미는 ‘오미자트로티벌’이라는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에 큰 재미를 선사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빨간 오미자의 매력과 그림처럼 펼쳐진 오미자 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문경오미자축제로 초대한다”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함께 명품 문경오미자를 직접 맛보고 즐기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진정한 힐링축제인 문경오미자축제를 방문해 잊지 못할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sbk3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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