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만㎡ 행사장에 24만여 명 참관객이 다녀가는 큰 행사 속에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해 도시민과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고령군은 최근 전원도시, 문화관광의 도시로 각광 받고 있는 대가야의 고도로 고령군을 빛냈다.
군은 박람회장에서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 돌복숭아, 매실발효액 아로니아 분말, 우엉차가죽부각, 비트차(쌍림면 신종윤) 벌꿀화분,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을 전시 시식 및 시음회도 가졌으며, 홍보물로 나줘준 고령옥미는 찾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이한 홍보 방법과 현수막, 귀농귀촌 광고마케팅 그리고 도시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을 앞세운 대가야 고령이 박람회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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