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성바로오 안나의집은 12일 ‘21회 부계마루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시설내 안뜰에서 밥과 고기, 다과 등을 제공하고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의 흥겨움을 선사해 어르신들의 땀과 아픔을 닦아준 아주 뜻깊은 날이었다.

김영만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는 진정어린 호소로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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