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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전담팀’ 발대식 개최첨단 영치시스템과 영치전용 차량 도입
   
포항시 남구청은 13일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전담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근 신규 도입한 영치시스템 탑재차량을 활용해 번호판영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구청은 지방세 체납액 134억원 중 26%인 35억원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남구청·종합운동장 입차 체납차량 단속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영치시스템 탑재차량(전기차)을 추가 도입해 대포차 등 불법운행 체납차량과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처분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남구청·종합운동장 입차 체납차량 단속시스템을 활용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한 결과 3천220대의 번호판을 영치했고, 이는 전년도 동기대비 210% 증가한 실적을 거둔 것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전담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대포차 등 불법운행 및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해 안정적 세입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형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납부를 유도하기로 하는 등, 체납유형에 알맞은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윤경 기자  dodj55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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