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회의에는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영유아 보육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보육정책 수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도별 보육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및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17년 11월15일자로 위탁운영 계약이 만료되는 우륵어린이집에 대한 공립어린이집 재위탁을 심의ㆍ의결했다.
김용현 문화누리관장은, “보육정책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명품 보육도시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jebo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