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엔 저도 친정에 가요’
김권도 민간사회안전망 회장은 “추석을 맞아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친정을 방문해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엄마 나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하빈면 민간사회안전망은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달성/김영식 기자
yskim6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