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금융을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요.
아직 돈을 벌지 않아 경제·금융 교육에 생소함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박경화 강사는 경제활동과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경제금융교실에는 게임, 이야기, 퍼즐 등의 활동으로 이뤄진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어려운 경제용어를 재밌게 알 수 있게 됐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활동에 참여한 6학년 남유훈 학생은 “경제 및 금융교육을 통해 부모님이 버는 소득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돈을 함부로 쓰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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