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15년 대구 누네안과병원 및 대경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다음달 20일까지 5차례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6개교에 찾아가 학생들의 안과질환검사, 시력교정, 안경교정, 코 패드 교체 등 시력관리 및 시력 유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생들이 보다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건강 증진 특색사업으로 ‘밝고 투명한 아이(eye)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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