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공무직 한마음 단합대회가 지난 15일 상주시 남산공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범 공무직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이번 공무직 단합대회는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열악한 작업조건 속에서도 Clean-상주 만들기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상주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