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최근 여중생 학교 폭력 등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새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협업치안 현안 등 안전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김준식 서장은“민·경 협력치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안전하고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개정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하므로 방범인프라 구축 등 관련예산 지원의 협업”을 강조했다.
곽용환 고령군수와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역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고령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회의에서 논의 된 예산지원에 대해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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