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메달 스포츠 봉사단(단장 하형주, 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과 전국 예술인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붓글씨 행위예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꿈나무 스포츠봉사단 단원들과 경남 하동군청 봉사단 50여명은 지난 16일 하동군내 3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자장면 무료 행사가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시낭송, 봉황무, 품바, 노래, 서예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특히 복지관 앞 마당에서는 시낭송가이며 서예 퍼포먼스가 새암 김지영, 봉황무 창시자 김옥순, 서예 전각가 쌍산 김동욱 선생과 함께 유도 영웅 하형주 학장(동아대 체육대학 교수)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염원하는 대형 붓글씨 행위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붓글씨 행사에서는 공연자들이 함께 참여해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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