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농번기 일손 부족 한 번에 해결
Smart 두레 공동체 사업은 인접한 대구·경북 지역을 연계해 도시민에게는 농촌 일자리를, 농촌 주민들에게는 농번기 일손부족현상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일자리 순환프로그램이다.
군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참여희망 농가는 읍·면사무소 방문 요청 외에도 유선으로 농작업 현황 및 필요인력 등을 제출하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면 인력매칭 서비스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서성호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 일손부족 해소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의 귀농까지도 기대 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홍보와 함께 지원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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