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교수는 국내 최초로 만성콩팥병 환자근감소증에 대한 연구회를 만들어 현재까지 활발한 학회 활동 중으로 관련 연구에 대한 논문들을 신장학 세계 최고 권위지인 미국 신장학회지에 주저자로서 발표했다.
그는 최근 5년 동안 근감소증 및 신장영양학 관련 국제 SCI 급 논문 10여 편 과 국내 최초 자체 제작한 와식 자전거를 이용한 혈액투석 치료 중 운동을 처방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899년 창립 이후 매년 정치, 경제, 의학, 법학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되는 뛰어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소개하고 있으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구미/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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