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8일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거울’ 부착사업을 시행했다.

안심거울 사업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강력범죄로 인해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여성상대 범죄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및 원룸이 밀집돼 있는 가장동 일대 50여 세대의 현관문에 주민의 동의를 받아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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