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침례회 대현교회가 19일 추석맞이 이웃돕기를 위해 백미20kg 60포, 포항사랑상품권 460만원을 송도동에 전달했다.

설립된 지 38년 째인 대현교회는 송도동에 위치해 평소에도 모범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현교회 최무상 담임목사는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실천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물품으로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귀자 송도동장은 “대현교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주고 있는 나눔이 어려운 세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송도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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