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290개소를 찾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보완시설이 취약한 업소에 대해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정밀진단을 실시, 업주 대상 자위방범 강화 요령을 홍보하고자 한다.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상설중대를 집중 투입해 주간에는 금융기관·다중이용시설 위주 강도 치기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야간에는 편의점·골목길 위주 침입절도·성범죄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과의 합동순찰을 통해 다함께 범죄예방홍보에 박차를 가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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