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월·목 12주간 모서면 득수2리 경로당에서 인지가능향상프로그램 ‘메타 기억교실’을 운영한다.

메타기억교실은 기억력증진과 치매예방 및 지연을 위해 다양한 뇌 활동과 기억 훈련을 통해 뇌 기능을 향상 시키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연상기법, 심상기법, 이야기 만들기 기법 활용하기 등 치매를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사회·인지적 어려움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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