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가을 문화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여행은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서로간의 생각을 나누는 현장체험 자존감향상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더불어 지난해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서로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강원도 춘천시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자활사업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만족하는 자활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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