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은 긴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상진료에 들어간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2일에는 대부분의 진료과목이 정상진료를 갖고, 10월9일에도 내과 등 5개의 주요 진료과목에서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응급실은 365일 24시간 상시 진료체계를 갖추고 평상 시 보다 늘어나는 응급환자에 대비하여 의료인력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10월2일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건강검진센터를 정상진료하고, 10월9일에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가 정상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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