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시대-인구 5만명 달성'을 위해 기업체 기숙사 및 성주 산단 내 근로자 거주지 등 성주군 지역에 생활 근거를 두고도 전입신고에 대한 관심부족과 근무시간 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등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기업체에 민원 창구를 설치했다.
특히, 지난 21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방방곡곡 수출원정대” 회의에 참석 하여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도와 기업하기 좋은 성주 홍보 및 출산, 양육의 지원에 대해 설명 하는 등 현장 방문을 통하여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행정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입신고를 당부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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