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어 다시 찾아와, 문화유적기행
지난 2013년 이어 시행되는 이번 탐방은 국내·외적으로 학술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울진의 우수한 문화유적을 비롯,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알리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이다.
고려답사회는 고려대 사학과 졸업생 30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월 1회 국내·외 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 결과를 학술지 등에 논제하고 있는 국내 사학계의 유명 단체로 알려져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전국의 문화 유적 동호인, 대학생들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탐방단에 대해서는 불편이 없도록 문화유적 해설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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