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의락 국회의원과 한전 대구본부 이진열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한전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4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품과 제수용품을 대구 북구 관내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또 가구 내 노후된 전기설비를 교체·수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한전 대구지역본부 이진열 기획관리실장은“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달성/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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