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건물을 증축한 청송읍 소재 ‘태양의 집’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곧 이사를 하게 될 새 복지관 내부를 깨끗히 청소했다.
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은 “명절 전 이렇게 찾아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 너무 반갑고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송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 내 노인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과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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