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불우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출소자 등 70명의 가정을 방문해 원호금 및 물품 1천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해 이들이 가족들과 보다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법사랑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가정방문 상담과 원호 금품을 지원해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재범방지를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경주/이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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