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교육, 산학협력 , 글로벌 경쟁력 등 전국 최상위 평가
구미대는 최근 6년 연속 80%를 상회하며 취업률 전국 1위로 잘 알려진 대학으로 최근 특성화 교육역량, 산학협력, 장학금 등 대학의 주요 평가와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구미대는 특성화 사업 연차평가 S등급 (전국 83개 대학 중 20% 이내), LINC사업 선도형 10개 대학 중 매우 우수(전국 3개 대학), 세계적 전문대학으로 인정받는 WCC 사업에 선정(전국 18개 대학) 된후 주요 평가지표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은 국내 유일한 대학이다.
특히, 2010년부터 5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나군)를 차지한 구미대는 올해 장학금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 처럼 구미대는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특성화 교육역량과 취업과 연결되는 산학협력 인프라 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구미대는 취업률 5년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가며 평균 취업률이 83.5%를 기록해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년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취업률 전국 1위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은 산학협력의 인프라와 경쟁력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연차평가에서 구미대는 산학협력이 우수한선도형(전국 10개교) 중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등급을 받은 3개교에 그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장학금도 2년 연속 전국 1위(재학생 5천명 이상 기준)로 올해로 5년 연속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실현했다.
지난해 재학생 연평균 지급한 장학금이 1인당 403만원으로 이는 같은 해 평균등록금과 비교하면 약 71%에 해당해 재학생들의 한 해 등록금 부담률이 30%가 안돼 결국 재학생의 91%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있다.
이는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대학 측의 뚜렷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한편 구미대는 수시 2차 모집은 11월 7~21일까지(15일간) 로 이 기간 동안 전체의 약 95%를 선발할 예정이다.
구미/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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