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선정 시상

구미보건소는 모유수유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9회째 맞는 이번 응모작에는 총34점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김지은 씨의 ‘사랑하는 윤!’ 이 선정됐으며, 오는 10일 ‘제12회 임산부의 날’ 구미역 광장에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조화로운 컬러와 엄마와 아기가 마주보는 느낌이 행복해 보이는 좋은 작품으로 구도가 굉장히 안전감이있어 구미사진작가 협회의 심사위원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을 통해 모유수유를 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모유수유율이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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