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객주문학관 기획초대전 정기회원전이 ‘청송, 맑은 물 이야기’를 부제로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객주문학관 전시실(스페이스 객주)에서 열린다.

18명의 회원이 45점의 작품을 출품해 전시한다.

청송사진연구회(회장 이재민)는 2009년 청송사진동호회 창립이후, 2010년 청송사진연구회로 개칭이 되었으며, 현재는 청송군 관내 23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재민 회장은 ‘금번 청송사진연구회 정기회원전을 통해 객주문학관이 지역 문화 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학관과 단체가 상호간에 협력하는 풍토를 지속해 나감으로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군민들에게 소개해 그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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