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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칼럼] 인간(人間)의 생로병사(生老病死) (1)이문규 밝은정신문화원장
   
독일의 유명한 대학 교수와 신입생 간의 대화를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네는 왜 이 대학에 들어 왔나? 예, 저는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직장 얻어 돈 많이 벌려고 합니다. 돈 많이 번 후에는? 예! 좋은 집 사서 예쁜 색시 얻어 행복하게 살려고요. 응…그러고 난 뒤에는…. 말이 없던 대학생은 머리를 긁적이면서 그러다 죽겠지요!
여기서 우리는 이 대학생의 현실적인 대답을 들었다. 하지만 하나 의문은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결국사지(死地)로 가는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한다. 이제는 이런 의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어떤 존재이며, 어디서 시작되었고, 왜 인간은 태어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지의 원초적인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할 것이다. 질문은 석가의 의문이었고, 26년 전 고 이병철 회장의 질문이었다. 신이 있는 것이냐? 신이 있다면 왜 인생들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냐?
6천년의 긴 역사속에서 하늘은 인간에게 정확한 생로병사의 원인을 말해주지 않았다. 다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인생으로 하여금 수고하고 고통스러운 것들이 내가 준 것이 아님을 말씀하셨을 뿐 어디서 어떻게 있어진 것인지에 대해 다만 암호로 경서에 써놓은 것일 뿐이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하다. 그렇게 독하고 악하며 때로는 천사같이 착한 마음을 가진 인간 누가 만들었으며 왜 이런 모습으로 만들었으며, 지금 살아가는 것 들이 정상인지 장래 우리는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인간의 존재와 창조를 가장 잘 알리고 있는 경서를 통하여 알아보자.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창세기에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알려준 인간은 이런 존재였다.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대로 아름답고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졌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치리자로서 권세를 받고 태어났다.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것이다. 만물 중에 유일한 영혼을 가진 존재로서 영생하는 커다란 복을 받은 귀한 존재로 태어난 것이다. 하지만 거룩하게 태어난 인간이 사람의 지혜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생로병사의 굴레 속에서 왜 갇혀서 허덕이며 살고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수천년 동안 인간은 이런 생로병사의 숙제를 풀고자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어떤 의학이나 과학이나 철학으로도 인간의 삶에 대한 문제에 답을 받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영혼 문제는 그 창조한 창조주를 통해서만 답이 있기에 우리는 하늘에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성경을 통하여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지 않으면 안된다.
먼저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신이 우리에게 보여준 말씀 속에는 인간에게는 3가지 존재로 되어 있다. 몸인 육체와 영(靈)과 혼(魂)으로 이루어진 존재라 했다. 영은 무엇이며 혼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할 것이다. 영혼의 관계는 혼(魂)은 육신에 붙어있는 생명이다. 또한 영이란 생명(혼)을 가진 육체를 주관하는 정신, 즉 신이다. 육체는 영과 혼이 살고 있는 집이다.
자동차 운전을 사람이 하는 것처럼 사람은 신(영)이 주관 하기에 신을 떠나서는 사람이 살 수가 없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신을 떠날 수가 없기에 기왕이면 참신을 찾아서 신앙을 하고자 신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종교성(宗敎性)이라 한다. 결국 인간은 신을 떠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아 갈 수가 없으며 참신이 떠나면 그 자리에 사악한 악신(惡神)이 자리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생로병사의 비밀에 접근 할 수가 있다. 인간의 늙음과 병마의 고통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하는 육신의 죽음이 우리네 인생이라 생각하고 살아온 6천년의 인생살이가 우리를 거룩하게 자신의 모양대로 창조한 창조주의 뜻이 아닌 악신의 농간임을 알아야 할 때가 온것이기에 이제는 바른 눈을 뜨고 우리의 인생을 지켜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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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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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 2017-10-12 15:25:02

    인간이 영,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니~!육체와 정신만 알고 있었는데 영의 개념을 오늘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영이란 개념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사람을 볼 때 저 사람에게는 어떤 영이 함께할 지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삭제

    • AMC 2017-10-12 00:59:57

      몇 천년 동안 과학, 인문학 등을 통해서 인간의 존재 이유와 답을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한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삭제

      • 스마일 2017-10-12 00:39:22

        살아가면서 느끼는것은 세상이 지겨워진다는거죠
        역시 사람은 돈이 많다고 또 좋은직장 다닌다고 행복한건 아니더라구요ㅎㅎ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삭제

        • johnmelie 2017-10-12 00:30:37

          악신의 농간임을 안다고 안다고 스스로를 되뇌여보지만, 여전히 한 치 앞에 두려움 갖는 인간임을 매순간 깨달아 갑니다. 그래서 이러한 우리의 인생을 지켜가기 위해서에 바른 눈을 부릅 뜨고 참신의 뜻을 깨닫고자 더욱 더 낮아지고 노력해야 하리라 봐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삭제

          • smilee4ever 2017-10-12 00:08:44

            참신을 찾아 우리의 인생을 지켜야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삭제

            • ani05103 2017-10-12 00:08:00

              영혼이 사는 집인 육체를 잘 관리하려면 결국 신을 제대로 찾고 바른 눈을 떠서 지켜야 하는군요! 바른 눈을 뜬다는 것이 말 자체도 쉬운 것이
              아니지만 실현은 그만큼 참 중요하고도 어려운 것같아요 특히나 종교와 종교성에 대해서라면 사회에서도 굉장히 왈가왈부 여러 말이 많은 현대의 모습이 있다보니...ㅎㅎ   삭제

              • nervana 2017-10-11 23:57:24

                좋은글 감사합니다~!   삭제

                • 엔젤0077 2017-10-11 23:50:50

                  공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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