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손 글씨를 활용한 미술작품의 이해심을 증대하고 인지능력 향상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서체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책갈피, 액자, 배지, 양초, 에코백 등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작품 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집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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