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섬유기술 공동 연구개발, 정보 교류, 섬유 행사 지원, 우즈베키스탄 섬유업체 연구개발 지원 등에 합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6위 면화 생산국이자 세계 5위 수출국으로 섬유산업은 자국 산업생산에서 14%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다.
경공업성은 섬유산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산하에 381개 기업이 있고 10만5천여 명이 일한다.
문혜강 섬유개발연구원장은 “고품질 면 섬유와 합성 섬유 장점을 이용한 우성 복합사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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