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간선도로망의 성공적 마무리 박차 !

김천시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추석연휴가 끝나고 내년에 추진할 간선도로사업 계획지구 물색을 위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로사업 계획지구 현장방문은 민선4기부터 야심차게 추진해온 도심 간선도로망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역균형전을 도모하기위한 지역현안도로사업, 주민건의사업등으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들이다.

도로개설 뿐만 아니라 기존 도로, 교량의 유지관리도 중요한 만큼 노후교량 정비 대상지를 방문하여 교량 정비 현황과 유지관리계획등을 보고받고 각별한 관리와 안전한 교량관리를 주문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현재 성공적으로 정착되어가는 혁신도시와 구 시가지와의 연계를 통한 향후 도심발전의 가교 역할을 할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사업지구 현장방문을 통해 향후 김천발전의 동력이 되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8년 계획하는 도로사업은 교통의 요충지인 김천시를 한층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로네트워크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하는 김천시가 시민모두에게 편리한 도시가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사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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