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미술중점학교인 포항항도중학교 초빙교사 박의만 선생님이 강사로 초청되어 ‘마음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미술수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업사례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가르치지 말고 느끼게 하자'는 소주제로 학생들에게 미술과목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교과융합을 통한 행복 만들기,라는 소주제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이해와 다양한 수업방법을 시연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정군석 교육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수업으로 전환해야함을 강조, 교실수업개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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