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이 관객 360만을 돌파하면서 청음 김상헌의 강직한 의기와 절개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400년이 지난 청음의 고향 안동 소산(素山)마을은 옛일을 잊은 듯 황금빛 들판에 둘러 싸여 고즈넉하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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