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로맨스’ 전국에 알린다

김천시는 최근 시청에서 기획사 J&J프로모션과 김천 로맨스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홍보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 노래는 똘아이박이 작사·작곡하고 전 샤크라 출신의 보나가 노래하는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일반인, 전문가 등 수차례 의견을 수렴해 대중성과 지역성을 조화롭게 가미해 제작했다.

김천시는 김천로맨스의 홍보를 지원하고, J&J프로모션은 김천시를 홍보하는 대·내외 주요 행사에 출연해 대중매체에 김천노래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협약을 통해 안동역에서, 부산갈매기와 같이 김천로맨스가 대중가요로 전국에 히트해 김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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