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념사진
상주 성신여자중학교 방송반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개최한‘제11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상주소방서의 대표로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난 16일 경상북도지사 상패를 수여 받았다.

성신여자중학교는 박수현 선생의 지도 아래 3학년 방송반 학생 5명(강채은, 박연수, 이예림, 김효진, 신수민)이 참가해‘학교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주제로 UCC를 제작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성신여자중학교 방송부 부장 강채은 학생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들을 지키고, 여러 가지로 일어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는 매년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를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요소를 찾아보고 해결 방안을 UCC영상을 통해 안전의식을 일깨우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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