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선수 500여명 참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체육회 및 대한승마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승마 국가대표 및 그에 준하는 엘리트 선수 및 관계자 500여명과 말 200여두가 참가하게 된다.
국내 대표 승마도시 상주에서 대회 첫날인 21일 최고난도의 영라이더스 마장마술 경기를 펼치게 돼 방문객들은 아름답고 우아한 승마 경기를 보게 될 것이다.
22일에는 말과 사람이 혼연일체가 되어 펼치는 중장애물비월경기(130m, A Class), 대장애물비월경기(40m~150m, S1~S2 Class)를 관람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참가선수 및 관계자들이 상주에 머물면서 숙박, 음식, 쇼핑 등 직간접 소비를 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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