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소재 아진산업 주식회사 임·직원 200여명은 감 수확철을 맞이하여 풍각면의 고령자와 부녀자 농가를 찾아 청도반시 수확을 도왔다.
청도군 풍각면과 1사1촌 자매결연 기업인 경산시 소재 아진산업 주식회사는 지난 14일 풍각면의 고령자와 부녀자 농가를 찾아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아진산업은 매년 여름철 양파수확, 가을철 감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해 지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날 일손돕기 후 청도반시 300박스를 구입해 갔다.

김태술 풍각면장은 “아진산업에서 매년 농촌일손돕기는 물론이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우리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함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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