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깨하는 국민의국군

김천주재 육군 50사단 낙동강연대 장병 일동은 최근 김천 농소면 월곡리 소재의 차량 통행이 어려운 도로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셨다.

김천시는 지원에 따른 감사의 마음으로 마을이장과 주민, 시 공무원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면서 민·관·군이 지역발전의 위해 상생의 협력을 하기로 소통했다.

김태상 도로철도과장은 “차량이 다니기 어려운 곳까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50사단 장병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등 지자체의 요청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된 50사단의 환경정화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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