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교육지원청은 2017년 장애인식개선 연수회를 개최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17년 장애인식개선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회는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장애를 예술로 소통하는 찾아가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밀알 샘물의 집의 박태현 작가와 김선화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최필순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도교육지원청은 모든 장애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희망적인 특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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