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7일 불국사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직원 정신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비행청소년 선도는 물론 경주경찰서 직원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경주경찰서와 불국사가 상호 협력코자 마련됐다.

양우철 경찰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와 학교폭력 예방을 하고, 경찰관들도 건강 및 심신수양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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