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곡면 무릉원에서개최된 인문학축제에서 곽용환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지난 18일 우곡면 도진리 무릉원 일원에서 인문학마을축제를 마무리 했다.

이날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키운 가을국화와 그동안의 인문학살이 사진이 전시된 가운데 무릉원 앞 잔디광장에서 사전공연인 색소폰 연주회와, 도진리 마을주민의 정성어린 성인문해교육 발표회도 가졌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도진리 인문학 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이 증대되고, 각자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앞으로 나머지 5개 인문학마을에서도 10월과 11월 중으로 고령군만의 차별화 된 인문학마을 마무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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