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구간인 초전면 칠선리, 월항면 장산리 주민 10여 명과 성주군의회 배명호의원을 비롯해 환경보호과, 설계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내용 및 편입예정 구간, 향후 추진일정 등 사업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하천정비를 통하여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해 수질정화 및 생태계 복원으로 클린성주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중점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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