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문경시청소년문화의 집에서 해피투게더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형성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학교 폭력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그룹신체활동과 요리체험 및 손 씻기 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서로 협동해 운동과 요리를 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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